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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6] 김해구산초 교사의 교보위 조치 결과 환영 (초등교사노조)

작성자: 최연선

조회: 54 등록일: 2024-03-14

[초등교사노조 보도자료] <table class="__se_tbl_ext" style="border-collapse:collapse;table-layout:fixed;border-top:none;border-left:none;border-bottom:none;border-right:none;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81.90pt;height:112.80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solid #bfbfbf 2 1px;border-left:none;border-bottom:solid #bfbfbf 2 1px;border-right:none;" valign="middle">심각한 교권침해를 당하고도 아동학대범이 된 교사의교권보호위원회 조치 결과 환영이례적으로 빠르고 단호한 조치 환영!초등노조, 후속 대응도 피해교사와 함께 할 것!</td></tr></tbody></table>    <o:p></o:p>1. 초등교사노동조합(이하 초등노조, 정수경 위원장은) 지난 23일(화) [심각한 교권침해를 당한 교사가 아동학대범으로] 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해구산초에서 일어난 교권침해와 그에 이은 학부모의 보복성 아동학대 신고 사안을 밝히며, 합당한 조치를 촉구한 바 있다. 초등노조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요지는 다음과 같다.- 병가와 심리치료를 요할 정도의 교권침해에도 교보위를 단호히 요청하지 않은 교사에게 돌아온 것은 추가 교육활동 침해 피해 사실- 교보위를 단호히 요청한 교사에게 돌아온 것은 정서적 아동학대 피소- 이는 아동복지법 상 정서적 아동학대 금지조항(17조 5호)이 학교 현장에서 교사 괴롭힘과 교육 방해용으로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는 점   <o:p></o:p>2. 이어 지난 25일(목)에는 해당 교사의 교보위 개최 시각에 맞춰 김해구산초 앞에서 사안을 알리고 해당 교사의 교권회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침묵시위를 진행하였다. 그 자리에서 초등노조는 다음과 같이 촉구하였다.- 김해구산초 교권보호위원회는 A교사의 교권을 흔들림 없이 온전히 보호하라!- 김해구산초 교권보호위원회는 A교사 교권침해 관련 학생을 온당히 처분하여 교육하라!- 경남교육청은 학생에 이은 학부모의 교권침해 행위를 방관하지 말고 적극대응하라!- 교육 당국은 정서적 아동학대 금지조항 남용에 대한 대책 없이, 즉 아동복지법 17조 5호 개정이 없이는 교권보호는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교사들의 외침을 새겨들어라!   <o:p></o:p>3. 그리고 오늘 이례적으로 빠르고 단호한 김해구산초 교권보호위원회의 조치 결과 통지가 있었다. 초등노조는 이00교사의 교육활동 침해를 인정한 교보위의 조치 결과를 환영하는 바이다. 초등노조는 피해교원에게는 피해 회복이, 관련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진정한 반성과 교육이 일어날 수 있도록 교보위 조치에 이은 후속 대응도 피해교사와 함께 해 나갈 것임을 밝힌다.<p class="0" style="line-height:170%;margin-left:10.0pt;text-indent:-10.0pt;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font-width:97%;letter-spacing:-0.2pt;font-size:12.0pt;">   <o:p></o:p>2024. 1. 26.   <o:p></o:p>초등교사노동조합<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3180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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