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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민원에 죽고, 늘봄학교에 두 번 죽는 초등교사

작성자: 임세봉

조회: 208 등록일: 2023-08-22

악성민원에 죽고, 늘봄학교에 두 번 죽는 초등교사<p>- 초등학교 교실마저 빼앗는 늘봄학교, 공교육을 우선해라!</p><p>- 초등교사를 늘봄보육사로 전락시키는 교육부는 반성하라!</p><p>- 공교육을 훼손하는 늘봄학교 전면시행 철회하라!</p><div align="" style=""><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otice2/16926798557033.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div><p>1. 교사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용서, 이하 교사노조)늘봄학교대응팀은 2023년 8월 22일 9시 20분 국회 정문 앞에서 공교육의 파행을 조장하고, 교사 업무 부담을 강화하는 늘봄학교 확대 시행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p><p> </p><p>2. 이날 기자회견에는 늘봄학교 시범운영지역인 인천교사노동조합 이주연 위원장과 경북교사노동조합 방신혜 수석부위원장에 이어, 윤미숙 교사노조연맹늘봄학교대응팀장이 규탄발언을 하였다. 이어서 교사노조연맹 김용서 위원장을 대신하여 권성집 사무처장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다.</p><p> </p><p>3. 교사노조연맹늘봄대응팀은 초등학교를 교육기관이 아닌 보육기관으로 전락시키고, 교사의 업무를 과중시키는 현행 늘봄학교 시범운영의 문제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통해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무작정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겠다는 교육부의 대책없는 계획을 비판하며 조기 시행 계획을 전면 철회할 것을 요구하였다.</p><p> </p><p>2023년 8월 22일<br>교사노동조합연맹</p><div align="" style=""><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otice2/16926802963491.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div><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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